갑자기 옛날 생각나서 중학교때 쓰던 DC 아이디꺼내서


옛날에 쓴 글좀 봤는데


ㅅㅂ 센 술을 한잔 마신것처럼


머리가 띵해지고 열이 확 올라오면서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해지면서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싶더라


"씨발 이 개병신이 나라고? 이 찐따새끼가?" 하며


이마팍을 한대 치며 유쾌하게 웃어넘기려했지만


안되네 시발 손이 와들와들 너무 부끄럽다...


너희는 절대 흑역사 개봉하지 마라... 절대...


절다 갤로그를 까보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