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당근마켓에서 7만에 올린 피규어를 딸 핑계로 7000원에 달라는 놈 있었고.

본인 군대다녀오기 전에 휴대폰을 중고로 팔았는데, 2주정도 지나서 찾아온놈이 있음. 시세 떨어졌으니 차액만큼 돈 내놓으라고함ㅋㅋㅋㅋㅋㅋ


하... 물건 하나 팔기 왜이리 ㅈ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