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당직이 있지만 그래도 가족들이랑 조금이나마 시간을 보내려고 짐싸서 출발하는데 고속도로 타기 직전에 차가 퍼졌어. 급하게 견인해서 잘 아는 정비소 가니까 미션이 깨졌다고 당장 고칠수도 없고 비용도 무진장 나온다더라. 결국은 추석 내내 부대에 처박혀 있다 당직이나 서야할듯 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늘 미국에서 온 패치들 업데이트도 해줬고 



차세대 MP 2.5도 받았어! 상부만 개머리판 펴서 견착해봤는데 느낌이 죽여주더라. 차세대 MP5가 좀 무겁다는 말이 많고 하부가 붙으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첫 인상으로는 딱 적당히 묵직한것 같아. 


하부는 오늘 막 세관에 들어가서 아무래도 추석지나고나 오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