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뜨고 일어날 때 허리가 뻐근해서..."아 나도 나이가 먹었구나"
슬펐는데...
부엌 가서 쌀 씼고 압력밥솥에 넣을때 갑자기 뻐근하던 것이 칼로 쿡쿡 쑤시는듯한 통증이 T.T
위치는 허리 왼쪽 위 옆구리 사이...
점심 시간에 와이프랑 애들이 교회에서 와서 같이 밥먹는데도 계속 쿡쿡 쑤심
좀 누워 있었더니 통증이 완화 되서 그런가 보다...싶었는데
지금 또 통증이 시작
이거...딱 요로결석 전조증상 같은데 T.T
아 시발...
이거 병원도 문닫아서 응급실 가야할 판인데...
가기엔 좀 애매하다
어떻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