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100% 진실에 기반 했다 치고,
주식질 하다가 -15% 날아감.
그러는 동안에 솦질에 2000만원 넘게 쓰고
더판질로 200 회수함.
장비가 존나많은데 관리도 안 되고 창고처럼 쌓여있음.
걍 충동구매에 관리 좆도 안했다는 소리임.
동시에 진품 가품 구분할 능력이 없던가,
싼걸로 무지성 구매한거 어떻게든 매몰비용이라도
회수하려고 잡히는대로 팔아치우면서
구매자들에게 리스크 떠넘기는 중.
그 와중에 이미 다 쓴 쿠폰 나눔질로 생색내다가
사용일수까지 들통나서 글삭하다가 웹캐시에 남은게
본문 내용임.
개인적인 추측.
당사자가 정말 돈을 잘 벌든 못 벌든 간에,
주식질로 적자가 저꼴 나기 전에 분명 재미좀 봤을거 같음.
그리고 그돈으로 솦질하다가 근자에 주식이 주저앉고
남은거라곤 쓰레기더미같은 방 상황과 무지성 구매한 잡템들 뿐일거임.
기존 피해자들 하소연과 본인 주장 보면
자기가 뭘 팔았는지 확인도 잘 안되고,
근무일이 어쩌고 연락두절 되는거 보면
사는 상황 자체가 안정적으로 안 느껴짐.
그 와중에 소액 잡템 팔아서 200만원 매꿨다는거 보면
이 사람이 뭘 얼마나 팔아치웠고 몇명이 물린 상황인지
솔직히 감도 안 옴.
판매물품 하자고지나 파악도 안되는게 부지기수인데
엉뚱한데서 큰 피해 본 사람 나올까 솔직히 걱정됨.
저렇게 벼랑 끝 몰리다가
자포자기하면 바로 사기꾼 각 서는건데
어쩔려고 그러는건지 모르겠네..
그리고 더판맨 게이야...챈 보고 있슴?
더판에서 이렇게 잡음 나올 정도면
지금 경제적 사정이 그리 순탄하진 않다는
시그널로 보이는데
주식이 -25%를 갔다가 -15%되는 게
지옥 순한맛 같다 여겨질 지경이면
솦질이든 주식질이든 얼른 손절하고 일상의 삶으로 돌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