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갈 도색 공임을 하나 받았는데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작업 전 모습 금속 광택이 되게 빤딱빤딱하게 나는 것이 보임..


마스킹을 빡시게 하고...


이...이게 뭐노.... 왜 녹색 괴물이 되어버렸지?




근데 사진을 옮겨서 찍어보니




당초 의도했던 카키-브라운 톤이 맞읍니다.


이제 저기다가 무광 마감 등 후처리 작업 하면 좀 더 어두워질 예정인데, 손때 탄 웨더링 같은 것을 지금 인위적으로 하기는 좀 힘들듯 하고 마무리 작업 하면서 좀 더 생각해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