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 챈을 처음 들어오고 게시글 쓰게된게
나한테 사기친새끼 무리가 고로시 떡밥이 돌아서 지인 챈럼말 듣고 고로시하러
허둥지둥 글쓰고 가입인사도 없었삼

워낙 챈 이전에 찻집에 살아서
거부감 느껴진것도 있었고
챈이 일베다 진짜 이말 똑같이한 사람도 있어서
좋게 못봤음 ㅠ

그 한번은 내가 너무 글록에다가만 투자를 해서
주무기로 ak를 한번 얻어보고자 했는데
 찻집에 매물이 없더라고
그래서 맨 마지막에 챈에 구매글 올리고
좀 기다렸는데
한 분이 오셔가지고 내가 원하던
lct ak74mn는 맞는데 튜닝이 많이 되있어서
순정상태만 찾고 있었다고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구매글 수정하러 갈려는데

제니트랑 뭐 붙어있던 내부 옵션들까지 싹다 빼주시고 순정상태 만들어주셔서
단가를 낮춰주셨었음..ㄷㄷ
내가 찻집시절 기억하는 챈은
되게 공격적이고 불편한거 많은 사람들인데
뭔가 찻집에 대한 불신을 이때부터 가졌음

결국 찻집버리고 챈럼이되었삼

여기서 또 문제가 터지는데,
내가 예약잡혀서 대기타고 있던 당근거래가
예약 시간 30분 남기고서 이 개새끼가
차단을 박음 ㅋㅋ
물건도 못팔 지경이되서
결국 자전거 가격 반갈죽해서 챈럼에게
입금했었음..

이 개새키 ㅋㅋㅋ
이때 후에 반갈죽 거래도 나보고
자기 있는곳까지 안오면 거래 안하겠다
뭔 부탁도 아니고 말 기분좆같이해서
자전거 타고 약속장소 가서 돈받았는데
아 자전거 타고 와서 집까지 걸어가야 했음
급하게 나와서 돈도 안챙겨나와서
1시간 걸려서 집가고 판매 게이한테
상황설명해주고 입금했음

이후에 택배도 너무 잘왔고
진짜 너무 고맙게도
중제 티원이랑 패치도 보내줬음

입금 늦어서 짜증날법도한데
정말 너무 고마웠고
게이같은 챈럼 덕분에 솦챈 이미지도
좋아지는거 같음

말만 번지르르하게하는 병신들 보단
위선 안떨고 예의지킬건 지키면서
서로 쿨한 챈거래가 훨씬 나음

이번에 알리재 스콮 마운트 시켜서 신청해봄
이상

초보 솦붕이 사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