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분실각 날카로운데 전화를 세관에 해야하는지 우체국에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이미 통관은 진작에 된건데 어디에 짱박혀 있는건지 움직일 생각이 없음


지난번에는 바로왔었는데 하필 추석 직전에 딱 걸려서 저 사단 난거 같음


세관에 알리에 떠있는 송장번호 말하면서 알려주면 조치 해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