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업무용품 관련으로 직수령하러 다녀옴

대형 트럭에서 끊임없이 택배상자가 레일타고
내려오고 20여명의 기사분들이 각 담당구역
별로 화물 구분하고 적재하고 차량에 다채우고
안들어가는 화물들 정리해서 쌓아두고

정말 땀 닦을 새 없이 바쁘시더라

사무실에서 주소 부르니 n번에 가라던데
너무 바빠서 화물 찾아달라 하기 그래서
직접 들어가서 꺼내옴

아무튼 택배가 지역에 도착했는데 당일에
오지 않더라도 외않와?으엥! 이러지 말고

정말 바쁜가 보구나... 오겠지 하고 기다려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