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A1 바좆카를 깔쌈하게 도색해보자 이기 








분해는 조립의 역순 


??









앙상한 뼈를 다 드러내는 바좆카 







일단 작업 범위가 넓지않은 우드파츠 스테인 부터 해보겠삼 







걍 표면 정리 아주 간단하게 해준다음 쓱싹 발라주자 







좀 여러번 나눠서 해줘야 색이 고루시 잘먹음 




이건 이 상태로 놔두고 이제 포신 도색하러 ㄱㄱㄱ 







아는 사람은 아는 포스코 스프레이


RAL6014 칼라가 2차대전 미군 장비 OD색이라 해외 양형들도 많이 씀








이게 바르기 전임 









바르는 중


그냥 보면 뭐 색 좆도 차이없네 하고 느낄수도있지만


본인은 색감 변화가 확실히 느껴짐








도색 하던 중 좆기새끼가 방해해서 같이 도색해줌


내 덕분에 몸에 위장도 하고 개부럽노 ㅋㅋㅋ 









그리고 좆냥이 만났는데 


와 길냥이가 왜 이렇게 이쁘게생김???


이렇게 이쁘고 고급진 길고양이 처음봄.







후훗...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어어 이쪽으로 오지마라 ;;







쨌든 다했으니 복귀 







차이가 없는 거 같다고??


잘 보면 다름.


확실히 색감 차이가 있엉.







밖에서 도색하는 동안 스테인 발라주고 방치한 우드 파츠들


충분히 마른듯 






아 참고로 나사는 브락센 도색함


원래 나사 황동이었는데 덕분에 많이 이상하더라 ㅜㅜㅋ 







스테인 뭉친 부분은 좀 닦아주고 정리 해 준다음에 조립하면 될듯.








이제 마무리로 린시드 오일을 이용해 우드 파츠를 깔끔하게 코팅해주자.








골고루 쓱싹쓱싹 잘 발라주면~~~~~~














완성이다 이기~



웨더링도 해주고싶은데 그건 상황 봐서 천천히 할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