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끝나고 집오니까 현관에 박스 두개가 있어서 하나는 가스시킨걸로 아는데 또 한개는 뭐노 했는데 영어가 존나게 써진걸보고 호다닥 뜯었더니

오...

저번주 금요일에 에붕이들한테 물어물어 레울에서 결제한 마뤼 하캎익스가 들어있는게 아니겠노!

문방구에서 팔던 플라스틱 글록만 만져보다가 첫 gbb를 집어봤는데 무게가 꽤 있어서 놀랐다

여하튼 나머지 반쪽도 빨리 왔으면 좋겠다
놀랍다 레드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