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3 수험생인 내 동생이 있음


아버지가 하도 폭력적인 문제 때문에 이러저러 해서

아버지랑은 연끊고 지내고 있고

동생이랑은 살갑게 지낸 적이 없음


속 마음 어느날 들었는데 독립하면 나랑은 연끊고 살 계획이었다고 하더라


동생한테 미안한 일이 많아서 

최근에는 월급 타면 용돈도 주고 했는데


얘가 쓰는 폰이 아이폰7이더라고 완전 구석기 폰을 쓰고 있길래 요번에 바꿔주려고 함


근데 그러면 원하는 총은 한달간 못 삼 ㅋㅋ...


뭐 쓰다보니 고민할 일도 아니네 


동생 폰사주러 간다~ 

너넨 꼭 화목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