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본인중대 생활반개편되가지고 새생활반원들이랑 같이쓰는중임.
근데 새로온 생활반원중에 곧 집갈 말년 씹새가 하나있는데 이샊이 지 군생활 개 ㅈ같이해놓고 꼬장부리는거 ㅈㄴ ㅈ같음. 하극상에 마편종합세트존나마려움. 얼마전에 여단마편시간있었는데 그때안쓴거 존나후회될정도임.
일단 이쉑이가 얼마나 군생활을 ㅈ같이했는지 간략히 추려보면 지 일병3~4호봉부터 의무테크 ㅈ되게타서(참고로 다른병이아니라 치질이나 여러자잘한걸로탄거다) 일말~상초까지 일안하고 껀졌다.
그와중에 재설작업하는 중대원들보면서 고생하노~ㅋ 하면서 웃어가지고 일말때까지 기열당하다가 집가는 말년들이 곧상병인데 불쌍하다해서 공개도게자시키고 풀어주고감.
그리고 포병부대라 실훈련나가는데 이쉐끼는 조종수라 k9조종하는데 조종 ㅈ같애가지고(내리막길 급제동 등) 자기포반장한테 다죽이려하는거냐면서 욕ㅈ같이먹고(이때가 상병2개였을거다) 앞뒤차 선후임들 가릴거없이 운전 ㅈ같이하네하고 욕 개처먹었다.
ssi발련이 나는 내가 D급이란걸 알아서 쥰내짬질않고 선임들한테 예우 깍듯이지키니까 존내 지가 A급 군생활 한거마냥 짬질하는데 마편존나마렵다.
아마 자주포병출신들은 알수도있겠지만 천둥예보있는날엔 피뢰침이랑 낙뢰대책을해야됨.
본인은 조리병이지만 선임예우해준다고 생활반에있을때 포반당 몇명부르면 대신나가고함.
근데 오늘은 당직사관이 포반당 강조하면서 나한테 돌아가라해서 돌아갔더니 씨발련이
'할줄안다고 비벼야지. 개빠져가지고 돌아가란다고 바로돌아오냐? 군생활 똑바로해라.'하는데 와 씨x 개패죽이고싶더라. 지군생활 개ㅈ같이해서 지 근접기수 맞선임이 집가는그날까지 본인 후까시넣다간건 벌써 백만년전일인것마냥 말하더라.
근데 이게 처음이 아님.
1. 이씨x련은 지가 훈련참가휘장받고싶다고 휴가반납 누가시키지도않았는데 하고 신청제로가는 특수훈련신청해놓고 지 돌아오고힘들다고 개 씹꼬장부림. 막 조리개껀졌네부터 시작해서 선임 고생하고왔는데 누구는 휴대폰하고있고 군대좋아졌지? ㅇㅈㄹ하는데 와 바로 4대간부한테 콜할까 고민했음.
2. 어느날은 딴선임이 자기 밥은 먹기싫은데 부식만좀 가져다달라해서 조리끝나고내려가는길에 하나가져다줬는데 이シバ련은 지가 부탁도안해놓고 내가 배송하는거보더니 "야 x발 나도안먹었는데 내껀 왜안가져오냐? 내가 ㅈ으로보이지? 아 됬다 꺼져라' ㅇㅈㄹ하더라.
3. 이씹새은 지가나한테 떤지는건 당연한거고 내가 다른애 시키는건 병영악습이라고 개거품무는 씹새임. 지 음식먹고 항상 쓰레기 나한테 버려달라하면서 내가 (7개월차이)후임한테 생활반 달력뜯고 버려달라고 하니까 니가좀해라x바, 조리로껀지면 그정도는해줄수있는거아니냐? ㅇㅈㄹ하는데 니가 의무로껀졌으면 니 음식쓰레기는 니가버릴수있는거아니냐? 라고 하극상 존내마려운거 옆에서 딴실세선임이 내표정 개빡친거보고 '에휴, 누가누구말하는지..'이한마디하니까 입죽닥하더라. 참고로 이씹새는 주말에 TV리모콘어딨냐고 나한테묻길래 "바로 앞에있습니다"하고 1티모미터거리앞에 있다고 가르켜줬는데 이걸 또 왜곡해서 "글쓴이 개빠졌다. 이젠 선임이 가져다달라해도 걍 손가락질만하고 앉아있네~"하면서 고추가루를 팔았다.
(참고로 이 고추가루는 효과가없던게 병출신 반장님이 그얘기듣고 그선임한테가서 '야 너는 더껀져놓고 그러냐?~'하면서 은까시박고 또한 그선임이 군생활을 족쳐놨기때매 여론은 냉정했다)
4. 지가 심심하다고 내리갈굼놀이하는데 내가 ㅈ같애서 안받아주니까 그걸로30분동안 후까시 박더라. 난 솔직히 내가 내리갈굼을 안좋아하는것도있고 정당한사유도아닐뿐더러 이 개せき의 꼬장을 받아줄마음이,1도없었음.
그래서 걍 알겠다하고 후임한테 그냥 말안하고 누워라 하니까 옆에서 ssi발 그게맞냐하면서 나한테 후까시 존나박더라고? 이seki가말년이맞나싶더라. 신병(전입3주차)상대로 내리갈굼놀이시키려고하고 집갈날1주남았나
마편찔릴 일만좋나하는데 사람인가싶었음.
이때 후까시박힐때 개 ㅈ같애서 꼰티 존나냈음.
보통 군에서 예- 안쓰는거 알거다.
ssipse: 야 뭐하냐 똑바로안하냐?
me: yea, 죄송합니다---
shipse:죄송하면 끝나냐?
me:예 아닙니다아.
shipse:ㅈ같냐?
me:예.
여기서 벙쪄가지고ㅋㅋ 10초침묵하다가
shipse: 아니 놀이인거 알았어몰랐어?
난 귀찮아서 몰랐다하니까 지혼자라떼는 20분연설하다가 자더라. 무친놈
아무튼 이런식의 느낌으로 매일같이 꼬장부리는데 이쉐끼 말출나갔을때 마편써서 소환술 ㅈㄴ마렵다.
주임원사마편쓰면직빵으로 군기교육대갈거같은데.
최근에 원사주임씨 병들한테 마편찔려서심기불편하실텐데 먹이하나주면 신나게 물어뜯으실거같기도하고.
솔직히 지금껏 군생활하면서 얼마나욕처먹거나 당해도 마편한번안썼는데 이딴se키 꼬장질때매 마편고민하는것도 웃기긴함. 근데 사람많은데선 착한척하는거 역겨워서 존내마렵기도하고 하아 ㅈ같누.
맞선임한테 말하긴했는데 자기도 ㅈ같긴한데 곧집가니까 참자해서 참는중이긴함.
번외.
참고로 내맞선임이랑 내관계는묘하다.
이유는 누군가가 내맞선임명의도용해서 나를 마편찔렀고 또한 누군가가 내명의도용해서 내맞선임을 마편찔렀다. 둘다행정관실 따로불려간다음에야 누군가가자신의명의를 도용했음을알았다ㅋㅋ.
아무튼 길글읽어줘서 고맙고 하소연할만한데가없어서 쓴 주저리 글이였음..
통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