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급꼴려서 작업한 우덜데글 크롬!


순정에 피칼만해줘도 선녀지만, 플라그립이

맘에 안들더라.

그래서 우드그립을 알아보는데,,

에솝용은 디자인이 맘에 안들고, 실물그립은

사이즈가 안맞는다고 정보를 입수했지만

가더하면 다되는거 아입니까? ㅎ

프레임에 자리잡고 안쪽으로 태를 따준뒤

조금 갈갈해준다. 양쪽이 거의 데칼코마니인데

우측그립의 윗부분만 비대칭이다.


요렇게해서 기대를 안고 그립을 결합하면?

이건 뭐,, T자 탈모인가,,

원래 이렇게 될거 알고 있어서 5T짜리

월넛판재 사서 서페이서 만들어준다.



그립에 마스킹테이프 발라 대충 윤곽잡고

작업할 판때기위에 붙이고 카빙칼로 큰 부분

쳐주고 드레멜로 형상 잡아주고 사포로 ㅈㄴ

갈아줬다.


그립과 접착하는면보다 조금 크게 만들어주면

나중에 프레임 끼울때 유격없이 맞으므로

조금 넉넉히 형태잡고 사포로 갈아내주자.


그리고 두께는 위에서 아래로 조금씩 두꺼워지게

만들었는데 총바총인지 모르지만 내껀 그립사이

유격이 저리 생겨먹어서 저렇게 가공함.


마지막으로, T의 머릿부분도 가공해주자

이건 뭐 ,, 그냥 하면된다

손으로 작업하고나서 이건 딱딱 맞는다

싶었는데,,,

ㅋㅋ 색감이랑 마감은 어쩔수 없네

챈 능력자들은 훨씬 쉽게, 딱맞게하리라 본다

하지만 나는 취미하는 사무직 회사원인걸,,


사진 날린다!






흐흐 맘에든다 개이뻐


그리고 이제야 3홀 스텐트리거 구해서 바꿔본

sis킴버,, 오빠 나 어디 달린진데 없어?

이렇게 시커먼 트리거를 가졌던 그녀가

이렇게,,





데글과 함께


최근엔 이런것도 시작했다


챈럼들은 방가방가 햄토리세대인가?

난 어릴땐 집에서 애완동물 키우는걸 불허하여

커서 햄스터 처음 키워본다.


근데 시판하는 집은 좁아서 별로인것같아

리빙박스로 집만들어줌 ㅋ






기존집은 이거고 여기사는 친구들


ㅎㅎ 커엽노,,


이제 sts k2나 mcx gbbr 나오기 전까진 

총에 손댈일이 잘없을것 같다. 

그래도 매일 눈팅과 총짤 추천은 잊지 않고있다,,


다들 연휴 잘보내는뎃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