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천장이랑 머리가 부딧침...
뭐지하고 생각하니 침대위였네 ㅋㅋㅋ
이사오기전에 침대에서 자다가 이사오면서
프레임상태도 안좋고 메트스프링도
상태메롱이라 버리고옴.
그리고 이사온집에서 그냥 바닥에 딩굴며잠..
어느날 어머니가
홈쇼핑보다가 이 침대가 나왔는데
귀신홀린듯이 주문 너써라 슈퍼싱글이란다..
.......
침대가와서 누워봤는데 그냥 바닥이랑 똑같은거같음..
난 쇼파같이 하드하면서
약간 큐션감있는걸 좋아하는데...
차마 말은 못하고 감사합니다하고
이빨하시는데 보태시라고 50만원 드림
침대가 60만원 약간 못미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