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챈더구로 구한 V1911...

사실상 새거에 다름없는 물건을 직구가보다 저렴하게 얻음 뎃데로게 뎃데로게~



V1911은 델타를 위시한 틀딱 1911 커스텀의 정수나 다름없는 슈어파이어 310R의 에솦용 레플리카

모양새에서 감이 오겠지만 ㄹㅇ 개씹틀딱라이트가 아닐 수 없다. 심지어 이거 만들던 시점엔 아직 이름 레이저프로덕트이던 시절임ㅋㅋㅋㅋ

다만 이 물건은 KJW 1911에 장착하기 위해서는 2가지 문제가 있는데...

첫번째는 광주뮤는 하단부에 노근본 언더레일이 달려있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V1911은 에어스위치 자리만 나 있고 달려있지는 않다는 점임


하지만 우리가 어떤 게이냐? 무(수한)가공의 솦붕이 아니겠누??

따라서 "가공"으로 장착하기로 했다



나름 델타 2004년에 마지막으로 납품된 콜트인 카스피안 콜트 따라한다고 각인도 박은 와타치의 광주뮤...

이제 곧 논레일의 영롱한 근본 자태를 뽐내게 될 것이다



바로 이 레일을 조져야 한다는 말



바로 공방에 드레멜 가지고 가서 조져버렸다



오예! 달린다!



누가 씹상남자? 바로 내가 씹상남자! 레일따윈 게이들이나 쓰는것!


에어스위치 이식 작업은 다음 영상을 참고했음

https://www.youtube.com/watch?v=NqU6d52IDbc


다만 챈더구로 구한 슈파 스위치는 결국 못쓰고...집에 남아놀던 에어스위치를 겨우 하나 찾아 작업에 들어갔다



방법은 ㄹㅇ 쉬움

극에 붙여주고 열수축튜브로 감싸주면 끝

피복 벗겨진 부분들은 절연테이프랑 열수축튜브로 마감해줘서 완성



마지막으로 벨크로를 위치에 맞춰 붙여주면



에어스위치 장착까지 끝

갈아낸 부분은 버치우드로 색 입혀주고, V1911 각인 부분은 스티커로 뽑아서 레이저 프로덕트를 붙여줌

조명 잘나오나 함보까?



당연히잘나오지용~오홍홍~

드레멜로 레일 갈아내는 ㅄ짓 말고 에어스위치 다는 건 어렵지 않으니 V1911이 허전하다면 다들 한번 해보는 걸 추천


다음에는 카이덱스 홀스터 제작기로 돌아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