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으로 쓸랬던 담요가 밝은 하늘색으로 잘못 와서 조공짤을 못 찍네 ㅠㅠ)


처음 산 AR이 MWS였는데 QC가 정말 괜찮았거든..

(이때까지 6정 구입하면서 이 감상은 크게'는' 안 변함)

그 전까지 가지고 놀던게 우덜 루거여서 더더욱 그리 느꼈을 것 같음.


하여튼 소총으로 바운더리를 넓히면서, GBBR은 방만하게 운용하지 말고 딱 바이퍼랑 MWS 두 개만 운용하면서 탄창도 이원화된 선에서 같이 쓰자. 막 이랬는데..


솔직히 챈에서 보면 화 AR이 끌릴 때가 엄청 많았음.

뉴비일 때 계획을 하면서는 막 무난하게 굴릴 때는 마루이, 마니악하게 할 때는 바이퍼, 화는 무언가 가운데에서 애매한 그런 인상였는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까 오히려 화가 잘만 세팅하면 양쪽을 다 커버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점점 커지더라고..(솔직히 화를 외면한 건 화 에케로 대표되는 AK 제품군에서 떨어지고픈 생각도 있었지만..아~ 진짜 파산한다고..)


각설하고 내가 궁금한 건 이거임.

이 취미를 다시 시작한다면


지금 GHK AR 유저인데 MWS로 가고싶다->추,

MWS 유저인데 GHK AR로 가고싶다->비추.


나처럼 다른 기종바라기 하는 사람이 많을까 궁금해서 올림.

솔직히 비추 수집기 예상하는데..

*과거로 간다면, AK로 간다, 혹은 이 취미를 시작하지 않는다는 우문현답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