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건 순정 아웃바렐을 여분으로 좀 사놓을까 싶은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16일 토요일 밤 23:52분 결제 했는데
에이 뭐 필요하겟나 싶어서
17일 일요일 오전 11:13에 캔슬해달라고 메일을 보내놨어
오늘 내내 답이 없더라?
아까 오후에 그래서 라이브 챗 거기도 남겨놨어
그랬는데 18시 넘어서 답이 온 게
Sorry about that, it's too late. Your order already shipped out before your cancellation request 블라블라....
이러면서 송장번호를 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해야 할 일인가
존나 욕해야 할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