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친구가 대만샵뚫었던 경력이 있어서 싸게 대리구매 해주기로 했음. 

학식이라 주머니 사정이 빈곤해서 내가 원하던 첫권총 신품못살까봐 조마조마 했었는데 일이 잘풀렸음. 

하마터면 목표였던 cz p09를 포기하고 kp13그대로 살뻔했다.

평소 같이 지내던 친구 중에서 능력자가 있을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