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우체국 아저씨가 바로 주고 가셨습니다.

주문에서 수령까지 딱 열흘 걸렸네요.



글록 하나랑 보안경, 비비, 가스까지 딱 넣었습니다.

이제 총기 운반할 가방 생겼으니 파킨장도 갈 수 있겠어요.



여기는 실밥 좀 튀어나오곤 했다만, 전체적으로 괜찮네요.

추탄도 없는 뉴비쉨인데 나중에 다 채우겠죠...


지금까진 대충 책상 위에 다 올려놓고 지냈는데 이제 가방에 수납해두고 지내면 되니까 깔끔하고 좋습니다.

하나씩 템 사는 재미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