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마티아(Sarmatia)라고 납치혼짤로 유명한 유목민족의 여전사를 그려봤음. 모든 장신구와 무기는 실제 유물이나 복원품들을 토대로 그려봤음.


(아까 말한게 이거)

그리게 된 계기는 얘들이 그리스 신화속 '아마존'의 원형이라는 설을 듣고서였음.


이건 허리에 차고 있는 단검. 실제 경주에서 발견된 '계림로 14호분 황금 보검'을 토대로 그려봤음.


(경주에서 발견된 계림로 14호분 보검. 보석을 토대로 추적한 결과 동로마 양식의 유물임이 밝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