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만 24살... 23살인가..? 사실 잘 몰겠노 ㅋㅋㅋㅋ


암튼 지금으로 부터 약 10년 전에


어머니께서 뭔가를 사오셨다....


내가 좋아 할 것 같아서 사오셨다는디...



지금도 여전히 쓰고 있는 Condor 수류탄..!!


이라고 쓰고 사실 열쇠나 동전지갑임 ㅋㅋㅋㅋ


그 당시에는 에솝도 잘 모르고 그냥 그런갑다 하고 가방에 달고 다녔는데


에솝 갤에서 condor를 본거 같아서 써본다 ㅋㅋㅋ


가끔 가다가 나이 좀 많으신 남성분이나 어르신들이 "허허 수류탄을 차고 다니네 ㅎㅎ" 해주실때 마다 재밌는거 같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