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능력이 떨어져서 횡설수설 할수도 있지만

양해부탁드립니다


10월 28일 목요일, 이바이크 대행 해주는 곳을 통해

백터 알파인 주문했습니다.

앞서 MCX, P90, 부품등도 몇번 구매했기 때문에 신뢰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위 대행 해주는 곳에서 파브 작업을 같이 해주기 때문에

적법하게 들여올수 있었습니다


11월 20일 토요일, 제품 수령

제품에 문제가 있어 문의드렸고 (아래 사진 참고)

24일, 대행측에서 이바이크로 직접 문의, 이바이크에서 교환해준다고 하여


12월 2일 현재까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미국으로 다시 보내는것도 문제라서 관세사 문의/의뢰에 시간이 걸리는것 같습니다.


비용은 총기값과 배송비, 작업비, 수수료 등 포함하여 165달러가 나왔습니다.


제품의 상태는 간략하게 이렇습니다








저의 견해로는,

탄창 삽입구쪽 까진거나 바디 앞쪽에 여러군데 까져있는것, 

누렇게 바랜 색깔로 봐선 전시품으로 보입니다.

아마 대행측에서 실수로 전시품을 구매한것 같은데

(대행측에서 전시품을 구매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마 이바이크에서 고의든 실수든 전시품을 내준것 같습니다. (교환해준다는 답변이 떨떠름하지만)



위와 같을 때 ...

대행측에 교환을 요구하는것이 정당한가요?


처음엔 화가 나서 따지듯이 얘기했었는데....

대행측에서 나몰라라하면 그만인 상황이겠더라구요..

그래서 차분히 말씀드렸는디

다행히 대행측에선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알아봐주셔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해결은 되겠지 싶은데 ...ㅜㅜ휴...


멘탈이 남아나질 않네요.. 이런일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이 일로 에어소프트 취미 그만할까 생각도 들더라구요

지인들이 위 상황 잘 도와줘서 멘탈은 남았지만..


그리고 정말 혹시나, 아직 결론이 안 나온 상태에서 위 대행해주는 곳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ㅜㅠ

제가 이 글로 괜한짓 한건 아닌가 싶어 몇번이나 쓰다 지우다 했는데 부탁드리겠습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