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쯤 일하던 도중 과장님이 양산품
체크겸 내 섹션에 오셨음
갑자기 집에 총 얼마나 있냐 물으시길래
옷장 터질정도로 있다고만 말씀드림
그만 사야되는데 연말에 또 한자루 오고
내년에 봄에는 사이가 오고 솦붕이를 살
사실 내년에 아들이 성인이 되는데
성인 된 기념으로 같이 서바게도 다닐겸
재미난 총 선물 하고 싶다고 하심
마침 집에 마루이 콜트 70's랑
데글 있길래 내일 그럼 둘다 가져와보고
작동성 테스트 한 뒤 맘에 드는거 사가시라고
합의 봄
회사에서 무기 밀거래 느낌나게
판매 하게 생겼노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