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만 멏번을 얘기하는지...
애초에 목표는 방탄복/판 대상 관통력을 높여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러시아/중국의 보병을 상대하고 민간과 테러단체등에 급속히 퍼지고 있는 방어장구류를 상대하기 위한것임.
사람들이 얘기하는 사거리가 늘어나니 저지력이 늘어나니 이런것은 목표인 방탄복 overmatch를 달성하려 하다보니 이루어진 부차적 결과물에 불과함.
그리고 생긴것은 6.8미리의 미친듯이 높은 압력과 함께 NGSW 프로그램과 동시에 적용되는 FCS 프로그램과 전력 소모요소 통합 프로그램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작용한 결과가 아닐까 싶음.
그리고 탄이 저렇게 생긴것은 기존의 탄 재조방식대로 6.8미리를 만들게 되면 7탄과 별 차이없는 탄약 휴대량이 나오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고자 다양한 방법을 통해 탄약 경량화를 이루어 기존 7탄 보다 탄약 휴대량을 늘리고 보병의 발당 무게 부담감을 낮추기 위해서임.
이 사업의 특성상 탄의 형상을 정해놓지 않았기에 각 회사마다 다양한 탄약을 내놓고 있는데, 시그의 6.8퓨리 같은 경우는 변형을 최소화해서 생산성과 경제성을 챙기는 반면 텍스트론과 같은 경우는 폴리머를 사용한 CT탄을 이용하면서 부피와 무게 절감을 노렸다고 보면됨. GD 같은 경우는 금속 탄피를 사용하면서 무게 절감과 단가 절감을 노리고 금속 탄피 같은 경우는 규리 탄피와 다르게 열을 머금지 않기 때문에 약실 과열을 최소화 하는데 도움을 줄것이라 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