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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러시아랑 우리 사이는 표면적으로 지금은 좋음 우크라이나는 핵을 포기했기 때문에 저 지랄이 났는데 미국이 비밀리에 지켜준다고는 했지만 바로 옆에 있는 러시아를 어떻게 비밀리에 다 막겠냐구우

재네 싸우는 건 어쩔 수 없음
결국 이 상황에서 우리는 우리 쪽 이득을 취할 수 밖에 없음

이미 경제 씹창인 러시아가 정말 전면전 감수하면서까지 국제적 비난과 정치-경제적으로 고립될 짓을 할까 싶긴한데
뭐 원채 알 수 없는 나라니 몰?루겠네.. 서글픈건 언제나 우크라이나지

더 깝치면 ㄹㅇ 경제 더 나락행인데 설마

그냥 저렇게 시위 하는거지 ㅋㅋ 만약 침략한다면 다들 러시아 조지기 함

한번 했는데 두 번을 못할까 ㅋㅋ

부자는 망해도 삼대는 간다고, 영국도 대공황 크리 쳐맞았지만 아르헨티나랑 한따까리해서 이겼고 아르헨티나는 여태까지 당시 전력 복구 못함. 
실제로 어떻게 될지는 몰?루

난 저거보단 중국 대만이...

러시아 입장에서 보면 이해가 안가지는 않음 ㅋㅋ
우크라이나 따먹는다면 우크라이나 전체를 다먹진 못할거고 일부분 먹으면서 나토 니새끼들 거까지 해라잉 하고 끝내지 않을까

1.우크라이나 지금은 안 쳐들어간다. 쟤들 1~2월에 쳐들어온대요 하는데 쳐들어가진 않는다.
2.하지만 언젠가는 일이 날 것임. 위에 챈럼들이 댓글 많이 달아줬지만 우크라-러시아 관계를 마치 한중 한일 정도로 생각한다는 오류가 있음. 저건 쉽게 말하자면 한국 내 경상도나 전라도나 충청도 같은 도가 떨어져나가있는 형세임.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식민지도 아니었고 러시아라는 나라 그 자체였음. 그걸 저렇게 떼놓으니까 이 사단이 난거임. ~스탄들이나 캅카스 애들은 몰라도 슬라브3국은 기본적으로 한 덩어리 내에서 지역색을 갖고 있는 지방들로 봐야함.
애당토 소련 해체 직전 벨라베자에서도 딴덴 몰라도 슬라브3개 공화국은 한 덩어리라고 옐친도 그랬음. 우크라공산당 서기장이었던 크라브축이 그냥 떨어져나갈래요 ㅋ 하면서 저 사단이 난 것이었으니까. 누차 이야기하지만 우크라이나는 소련 존속 찬성률도 가장 높았고 생활수준도 소련 전체 탑클래스였음.
우크라이나가 말하는 홀로도모르는 우크라이나만 잦된게 아니라 쿠반, 스타브로폴을 위시한 남부 러시아에서도 공히 일어난 사태였음.
3.3차대전까진 회의적이다. 나토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피를 흘리고 싶어하진 않고 그루지야 사태 재현할 가능성이 매우 큼.

벨라루스 광학공장 8월에 대량 군납때문에 바쁘다는데 아직도 바쁘다고 함.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전쟁 준비로 인해 대량 군납 이 들어간 것이라면... 적어도 8월부터 준비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