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편의점 전화기로 전화 왔는데 전화 받고 내가 여보세요?라고 함.

근데 대답이 없는거임.

그래서 다시 여보세요?라고 하니까 갑자기 2초간 정적이 흐르더니 아...아.....아....아.. 이런 소리가 나는거임 주온에 나오는 가야코 소리마냥...

그러다가 갑자기 한숨소리 들리고 전화 끊기더라..

뭐하는 새끼지? 귀신이면 삐칠이 맛좀 보여줘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