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333 Thunderstruck 이라고 하는 리볼버임.  Standard Manufacturing 이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다더라.

.22 Win Mag 탄을 쓰는 호신용 리볼버고, 

총구가 저렇게 칼파 붙인거마냥 튀어나온게 있는가 하면 납작하게 들어간 것도 있음.




이렇게...

근데 총구 튀어나온게 제조사 홈피에서 긁어온 사진이라 뭔 차이인지는 모르겠다.

개인적으론 이 짧은게 더 어울린다고 생각함.





반대편 사진.

스윙아웃 방식이며,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만들었다고 함.

.22 WMR 쓰는 녀석이라 알루미늄으로도 충분할 듯.

참고로 저 트리거가드가 순정인데,




이런식으로 트리거가드로 고정하는 홀스터를 별매로 팜.

아 물론 일반적인 홀스터마냥 상부 전체가 들어가는 홀스터도 판다.

위 사진의 홀스터는 목걸이마냥 걸고 다니다 뽑아 쏘는 개념으로 만든것일듯.

아닌가? 몰?루




총구는 돼지코처럼 두 개가 나란히 달려있음.

무려 더블-바렐.




장탄수는 8발.

리볼버치곤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함?

한번에 두 발을 쏘니 실질적으로 4발이나 다름없음!





폭은 호신용 자동권총 수준으로 얇음.

어런거 볼때마다 에솦으로 나오면 재미있겠다 싶긴 한데...

.22구경이다 보니 (약 5.58mm... 비비탄보다 미묘하게 작다)

더미탄피는 못 쓰고 실린더에 직접 꽂는 방식으로 만들어얄듯.


마지막으로 실사 영상 보고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