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퍼 굴릴려면 co2 탄창이나 dh 모드 또는 hpa까지는 가야 제대로 굴린다고 보심?

얼마전에 다른분과 얘기하다가 본인은 그린가스로만 굴린다고 했는데..

페라리를 타고다니면서 정속주행만 하는 것같다는 얘기를 들어서 본인 사용 패턴을 쫌 다시 생각해보게됨.


dh 모드를 준비하고 있다가 고압가스라서 위험할것 같다는 집안 사람들 반대로 무산 당했는데...

바이퍼를 그냥 그린가스로 사용하기에는 아무래도 스틸볼캐가 무거워서 작동성도 안나오는게 쫌 아쉬움.

순정볼트에서 풀스트로크로 못쓰니 바이퍼의 가장 큰 장점인 리얼리즘도 약간 떨어지는 것 같고..

이럴거면 그냥 바이퍼를 다 팔고 vfc나 ghk를 사용하는게 나을까 싶기도 함.


나처럼 그냥 그린가스로만 바이퍼 굴리는 분들도 있음?

그린가스만 사용할거면 바이퍼가 아니라 그냥 중저가 브랜드로 갈아타는게 낫다고 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