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프 할인으로 홍콩발 주문한 챈럼들 많이 보이는데

EMS주문들은 진작에 일주일컷해서 수령들 하는 모습 많이 보였고

에어메일(E-EXPRESS)로 주문해서 고통받는 모습이 종종 보임


일단 EMS는 국제 급속 항공 운송 우편으로 다른 우편물에 비해 배송 우선권을 지님


대만은 ㄹㅇ 빨라서 경기도 사문은 3일컷도 하는편이고

홍콩은 대충 일주일 전후로 보임

일본은 느림


대신 그만큼 비쌈

30달러부터 시작하니 그냥 비싼값을 하는거임




반면 에어메일(E-EXPRESS)는 국제 등기로 2 kg 이하 화물에대한 등기 우편 서비스로 2주에서 최대 4주의 배송 기간을 지님


ㄹㅇ 아다리 잘 맞으면 에어메일도 일주일만에 오는경우도 있는데

이건 운이 좋았을때 이야기고 요즘처럼 물류터질때는 3주, 4주 기다려야함


대충 비행기표 받는데 1주일, 비행기 이륙하는데 1주일, 기타등등 1주일 잡는다고 생각하면 편함


대신 그만큼 싸서 가벼운건 5달러부터 시작해서

레울처럼 배송비 장난치는곳 아니면 대부분 10달러 조금 넘는 정도임




암튼 최근 주문을 살펴보면



레울 블프 할인 예고때 먼저 할인들어간거 주문했던 물건

우체국 11월 24일에 들어가서 8일뒤인 12월 1일에 비행기 표가 나옴

이후 7일이 지난 지금 까지 아직 비행기 이륙 안함





이어서 레울 추가 할인떠서 주문한 2차 물건

11월 29일 우체국 들어가서 8일뒤인 12월 7일에 비행기표 나옴





그다음 비슷한 시기에 주문한 WGC 물건

11월 30일에 우체국 들어가서 7일뒤인 12월 7일에 비행기표 나옴





마지막으로 재고없다고 늦게 발송한 SCG

12월 1일 우체국 들어가서 6일뒤인 12월 7일에 비행기표 나옴





자, 이제 여기서 봐야하는건 저 비행기 표임

레울 1번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3개가모두 12월 7일에 비행기 표가 나왔으나 비행기 표가 다 다름


레울 1 : 앞숫자 생략 + 12번

레울 2 : - 17번

WGC : - 19번

SCG : - 21번


비행기 표가 다르다는건 결국 다른 항공편을 통해 각각 배송된다는건데

겨우 1, 2일 차이만으로도 비행기 배정이 2대씩 넘어가고 있음


물론 뒷번호 비행기가 먼저오거나, 서로 다른 번호가 같은날 입국할수도 있긴한데

지금 비행기표 배정이 저렇다는건 ㄹㅇ 물량이 ㅈㄴ 터지고 있다는거임



그러니까 에어메일로 주문한 챈럼들은 천천히 기다리자







참고로 추가 주문한 레울 3차는 이제서야 우체국 접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