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캡쳐본 갖고오다 실명나와버려서

다시 올림 ㅜㅠ ㅈㅅ..



원본 글

https://arca.live/b/airsoft2077/39922569

댓글로 같이 화내주고 격려해준 챈럼들 넘넘 감사합니당


챈에 글 쓰고나서 찻집에도 글을 썼는데

카톡이 날라옴. 역시 ㅈㄹ을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암튼 내가 보낸 매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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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로님

백터 알파인으로 교환 문의를 남겼던 ♡♡♡입니다.

교환에 관하여 안내해주신 사항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메시지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누렇게 변색된 바디와 부분부분까진 제품을 교환하는데

왜 그 비용과 리스크를 제가 부담해야 하나요?..

왜 소비자가 고스란히 부담해야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꼼꼼한 검수를 바란것도 아닙니다

내부 기능, 성능 검사를 바라는것도 아닙니다.

대행은 대행이니깐요.


그렇지만

적당히 라는게 있는거죠 .. 이건 너무 심합니다..

다른곳에서도 보고 중고인줄 알았답니다.

심지어, 심하게 까진 부분은 누가 봐도 걸어놓는 부위에 까진 자국입니다..


그래도 그 까진것만 있었다면 감수하고.

그리고 또 내부에 문제가 있었다면, 그냥 고쳐썼을것입니다.

하지만 이건 심하지 않습니까..


작업한다고 박스 열어서 보셨을것이고, 작업 사진도 보내주셨는데..

누렇게 변색된게 바로 보일 정도인데 이게 잘못된것이란걸 왜 확인 못 하셨나요?


제로님..

저는 MCX 구매 이후에 믿고 P90을 주문했고,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 많이 했었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어도 계속 이용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이 교환 비용을 소비자가 부담하는것이 한번만 더 재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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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보내고

읽었지만 답장이 없더라고 ..

다른 직원이 읽었던지, 비지니스채널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암튼 아까 찻집에 글 쓰고나니 날라온 카톡



이렇게 또 날라오니까 누그러지는거 같고..

이렇게 할까 고민되기도 하고..

아직 이바이크가 부분 교체를 해줄진 모르겠지만서도..


어떡하징....


그냥 손절치고 세라코트할까? (약 20만 예상)

눈 딱 감고 부품 교환을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