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챈더판으로 구한 도색 적당히 벗겨진 광주 콜트임. 뭔가 웨더링 느낌이 끌려서 집었는데, 문득 집에서 뒹구는 사포들이 눈에 들어와서…




닦아봤다. 사포가 살짝 모자라서 덜 닦인 부분들이 좀 아쉽네. 쫌만 더 사서 닦을 예정.

아, 장판 꼬라지는 고양이 때문임.




팔뚝이 저리지만 뿌듯하다. 스펀지 사포라는걸 처음 써봤는데 광내는 효과가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