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에 챈에서 중고 홍승숏스 하자 있는걸 9만에 삼


근데 렌즈가 경통 안쪽 부분에 손자국같은게 묻어있어서 홍승으로 as를 보내기로 함


근데 택배비가 4만원이 나와서 새삥가격이 됨


여기까진 괜찮은데 문제는 7월 23일 우한 세관에 도착했는데 그 뒤로 움직임이 없음


그래서 계속 홍승쪽에 확인 부탁했는데 오늘 답장이 옴


세관에서 물건 빼내올수가 없게 되었다 물건의 반값인 55달러를 입금해주면 새걸로 보내주겠다


그러면 총 20만원을 내고 홍승 구형숏스를 받게 되는건데.... 이렇게라도 받는게 맞을까?


하....싼값에 중고 사려다가 돈 더내고 구형 받게 생김 ㅅㅂ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