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마루이MWS 들고 야전필드 게임 뛰다가 포기하고 전동건 꺼내고...

가스라이플 소장하는 지인들 게임 뛰어보면 전동건 하나 들여야겠다 하고 헤어지고...


가스건 반동과 매커니즘 리얼리티 마려워서 한정은 있어야겠고...

전동건은 상대적으로 가볍고 탄창도 용량크고 가벼워서 겜 뛸 때 좋구요...


집에서 관상하고 즐기는 사람이면 윙탁은 매력이 없죠 

뭐 껍데기만 다르지 속은 다 똑같은 장난감일 뿐..


둘 중에 뭐가 관리 어렵냐는 말은 옛날부터 많이 말이 나왔는데

결국 둘 다 언젠가는 본인이 직접 뚜껑을 따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얘는 장난감이고 내부기재는 모두 소모품일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리고 게임 뛸 때 전동건은 비비탄 투사하는 기계 정도의 느낌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게 세팅이 어쩌고는 중요하지 않음 그냥 비비탄만 잘 나가면 된다.. 하는..


반응성이 아쉬우면 타이탄 박는거고.. 아니면 적당하게 그냥 기계식 기어박스 쓰는거고...



최고의 답은... 걍 둘다 사십쇼 그게 체곱니다 ㄹㅇ 가스 라이플도 사고 전동건도 사고 권총도 사고...



어차피 여기 발 빠졌으면 다 사게 되어 있읍니다.


그러다 군장도 사고..

헬멧도 사고...

군화도 사고...


그러다가 한번 호기심에 나의 드림세팅대로 첫 서바겜 뛰어보고 

아 이거 아니구나 하고 군장 세팅 다 바꾸고..


그러다 차없으면 안되겠네 하고 이동식 네발 건캐리어 지르고..


자꾸 총 늘어나서 둘 곳이 없으니 집도 넓은 곳으로 가고...



하....  자취방 구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