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등짝을 박살내고 막 이두를 조지기 시작하려던 참에 우체국 배송조회를 했더니 이미 배송이 완료됬다고 뜸. 배송완료 보자마자 무지성으로 바벨 내팽개치고 집으로 튀어감.


박스를 뜯자마자 레울 특유의 팝콘들이 반겨줌.


국건과는 다르게 꼼꼼한 포장과 함께 순정소염기도 잊지않고 챙겨주는 모습.


보통은 배송올때 우체국에서 메시지 주던데(서로존중 함께배려ㅇㅇ) 본인은 따로 메시지가 안날아오길래 혹시 주문할때 전번 잘못적은것 때문에 안오는건가 하고 걱정했었음. 근데 송장 보니까 다행히 레울 측에서 수정해서 보내줬더라. 왜 우체국에서 메시지 안준건진 몰?루


빨리 상부 왔으면 좋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