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택배사로 전달되는 수정탄 MP9
분명 오래 기다린 물건인데 왜 기쁘지 않은가 했는데

제일 빠르게 도착하는 걸 가정해도 토요일 도착인데
토요일도 근무 늦게 끝나고 나면

본격적으로 뜯고 내부 살펴보고
컨버전 할 방법 찾아서 컨버전하고
14일 전에 파킨 가져가서 리뷰쓰려던
원래 계획대로 진행할 수가 없어서였어...

마치 퇴근 직전에 주어진 작업거리처럼



그래도 토요일에 도착하면 좋겠다
다음주에 도착하는 것보단 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