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근무 뛰고 집안가고 와이프가 좀 놀아라길래 현재 수변공원산책 겸 쉬는중에

와이프전화옴 울고있더라고

화난다고

왜냐물으니


일쓰 버리다가 윗윗집 아조씨랑
마주쳤는데

내가 장난감총만지고 댕긴다고 ㅉㅉ하면서 못난 남편만나서 고생많죠

이랬데

겜가려고 장비실을때 몇번마주치긴했는데 그걸또 와이프한테 말했나봄


남편취미고 유튭하면서
부담되지않는 선에서 잘하고있다
이래말했는데

나이가 몇갠데 ㅉㅉㅉ 이랬데

와이프도 싸우긴 싫어서

취미인데 요 뭘 ~

했는데 되도안한 드립(기억도안난데)

하면서 짜증나게 했대

그래서 쌩까고 올라갔디만 너무 분하더래

내 취미 쓰레기 취급당하니깐


하.....


관리비 못내면서 오토바이튜닝하시고
빚이 얼만지 모르나 사람들 찾아오고
없는사람집인것처럼 우편함정리안해
그러면서 개사료는 비싼거 바리바리 싸가는


양아치같은 놈이 왜 내취미 까고
거기다가 그얘기를 내와이프한테
하는지는 모르지만

쓰레기 취미하는놈 맛좀봐라

이거 어찌 조지야하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