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놈)

4월에 주문해서 7월에 받았는데 그동안 뽕이 빠지기도 했고 막상 받고 나니까 AR만큼의 매력을 못 느껴서 건드리지를 않게 되더라.


여지껏 비비탄 한 발도 안 쏜 게 그 증거임...

공격발만 몇 번 하고서 계속 타공판에 걸려있기만 했음. 


이 정도로 관심을 안 가져주고 있다면 차라리 요녀석을 온전히 이뻐해 줄 새 주인을 찾는 게 맞는 거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