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아파트 필로티 쪽이 존나 어둡단 말이야

돌아오던 길에 폰 보면서 걸어가는데

어두워서 안보이던 사각 벤치에 무릎 존나 세게 박았음

진짜 비명도 안 나오고 그냥 벤치에 엎어지더라 씨발

지금 혹 나고 지랄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