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가격에 새것같은 벱씨 sr16 데려왔는데

첨부터 각종 문제가 생기네..


리시버 핀이 너무 빡빡해서 빼는 것도 조금 힘들긴 했는데

1. 엇그제 질문했던 것처럼 볼트캐리어 노즐이 거의 안움직여서 힘으로 잡아 뽑았더니 안에 있는 오링이 빠져 끝가지 들어가지 않음

2. 생전 첨으로 로딩노즐 분해해서 보니 오링이 큰 건지, 안맞는 건지 헐렁거려 재사용 불가

3. 그래서 조금 작지만 타이트한 오링을 넣어줌

4. 첨으로 가스 넣고 격발해보니 첫발에 푸더덕 하며 가스 설사

5. 오링 문제인가 싶어 로딩 노즐을 새로 구매하려던 중

생각해보니 가스 설사는 다른 문제로 의심됨


요약

1. 로딩노즐 오링 교체 후 처음 격발 

2. 한방에 설사 후 가스 모두 토출


노커 문제일까? 기사단이 힘을 모아줘~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