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올림픽대교에서 치누크 헬기가 추락하고 뉴욕에선 911 테러가 났던 2001년 이었음.


그때 기숙사에서 밀덕인 친구들끼리 심도깊게 의논하던 것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 


지금은 MK12 MOD0이라고 부르지만 그때는 제식채택된 것이 아니었어서 그냥 아말라이트 SR/DMR이라고 했었음 ㅋ;;


근데 아는 아재들은 알겠지마는 01년도~07년도까지는 메탈바디라는게 보편화 되질 않았고,

07 / 08년도에 WA에서 GBB라는걸 내놓기 전에는 가스소총이라는 건 있지도 않았었음 ㅋ


그래서 그 당시에 애들끼리 악뎀M16으로 저걸 만들어보자 했었지만...

뭔 고3이 시발 총지랄이옄ㅋㅋㅋ 결국 이래저래 접혔는데...


오늘 점심에 그때 동창놈들 두녀석 만나서 식사하다가 갑자기 저 얘기가 다시 나옴 ㅋ


 '아! 내가 만들어 보겠다!!'


그래서 조만간 에콕으로 풀메탈 MK12를 하나 만들어 볼 생각임 ㅋㅋ

어차피 토이스타 FV 유닛이 메탈바디에 들어갈거 아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