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정리 한답시고 싹 다 판 적 있었는데..


그 당시에 친구가 "야 니 총 모으잖아 구경 한번 시켜주셈"이라고 했을 때 진짜 아쉽더라


뭔가 그런 거 있잖아 왜 담금주 자랑하는 아저씨 마냥 내 취미 같은 거 보여줬는데 그 사람이 '우와~' 소리 하면 기분 좋은 거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기분을 느낄 기회를 놓쳐서 너무 아쉬웠음 ㅠ


암튼 그런 이유로 최소 권총 한 정은 남겨놓는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