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쯤 전에 더판에서 aps ak74를 30만원에 이것저것+ B6 충전기 얹어서 팔길래 눈돌아가서 샀었음

그래서 왔는데 하자 사항에는 없던 핸드가드랑 가스튜브 덜걱거림이 있더라
알고보니 국건 에디션이라 홉업고무도 없었음

하자사항 고지도 제대로 안한걸 왜 파냐고 따지고 환불해달라했더니 급전이 너무 필요해서 그건 힘들다고함
그럼 수리비나 내놓으라고 5만원 요구하니까
돈없다고 3만원줌

좆같은데 귀찮아지기 싫어서 나중에 같이 딸려온 B6충전기나 팔아서 보태기로 하고 걍 알았다 함
근데 시발 이때 어떻게든 더 말해서 돈을 받았어야했음
오늘 수리공임 맡기니까 재료값 배송비같은거 포함 수리비 10만원 넘게 나오더라
(수리공임 챈럼 욕하는거 아님)

챈럼들은 꼭 싼거에 눈돌아가지 말고 깡통계인지 확인부터 하고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