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싶어서 일단 질문 탭으로 걸어둠


내가 했던 도색이 은근 인기가 좋아서 나도 공임을 시작 해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문제는 개인 작업실이 없고... 작업실이 없다보니 먼지 같은 부분을 어찌 해결할 방법이 없더라


그래서 원하는 챈럼 한해서 일정 도료 비용 차원만 받고 도색을 해주는 방식으로 해볼까 하는데 


뭐 이것도 원하는 챈럼이 있는 경우지만... 


도색 작업 방식 


서페이서 도포> 우레탄 유광 블랙 도포(기본 바탕 필수 작업) > 열건조후 완벽한 건조를 위해 하루 정도 방치 > 색상 도료 도포 > 일반 건조 > 우레탄 유광 클리어나 무광 클리어 선택 도포 > 열건조후 완벽한 건조를 위해 하루에서 이틀 정도 방치 > 포장후 편택으로 발송 (거주 지역 편택 당일 회수 철저하게 지키고 있음) 


생각 중인 도색 비용 

작업비용: 없음 

도료 비용: 각 작업당 개별이 아닌 위 작업에 들어 가는 모든 도료 전부 합처서 5천원 

택배비: 왕복 신청자 부담


기타 문제

1. 작업실 여건상 정식 공임러 보다 작업 시간이 상당히 길어 질수 있는 문제가 있음. 특히 습도가 높은 날에는 도색 작업 자체를 못함


2. 먼지등을 완벽히 막을수 없기에 몇개 수준의 먼지가 붙는건 감수 해야함.. 

(단 내 기준에 불합격 이면 다시 신너 목욕 시키고 재 도색함 그 기준이란 보이는 한 면에 먼지가 상당수 붙어 있다 싶으면 바로 다시 작업 하는 수준 )


이정도로 걍 할수 있을때 까지 해볼까 생각 중임 


1.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 


2. 위 방식 대로 한다고 해도 정식? 공임러 신청 같은거 별도로 하고 시작 할까?


3. 정식 공임러는 어떻게 신청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