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크는 이정도 아니었는데

라쿤은 선이 아주 타이트하더라고

게다가 전선이 본드로 기판에 접착되어 있어서 뜯어서 땡겨오기도 애매하던…


결국 피복을 살살 벗겨서 최대한 전선 살리고 그 사이를 땜납으로 길게 이어서 붙였음


단선없이 오래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