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군대 입대해서 기훈단에서 k2c1 처음으로 들어봤는데

지금까지 내가 생각하던 총의 무게 개념이 박살남 

3.6kg 짜리라고 해서 입대전에 9kg 아령으로 존내게 조지고 왔는데 들기가 버겁더라

어떻게 이걸 가지고서 서서 총을 겨누거나 달리고 구르고 할까 생각해봤는데 절대 쉽지 않았음

총기 앞에 총 상태로 행군하면 뒤질것 같더라

또 도트사이트나 레이저표적지시기도 안달린 그저 알총 상태인데도 이런데

나중에 실탄 꽉꽉 채워서 약실에도 미리 한발 장전한 상태로 들고 다닐거 생각하면 윗 짤같은 운동이 필수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