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드레멜 정비했음

베어링 오일도 치고 먼지도 불어주고 했는데

카본브러쉬가 많이 달았길래

교환한거 정보글 써봄




10년전에 구입한 드레멜300이야

카본브러쉬는 처음 교환해 봤는데

콜센터에서도 이부품의 존재를 모르더라구

보쉬 홈페이지 ㅈ같아서 품번찾는데 힘들었음

 



지역 보쉬A/S점에서

드레멜3000꺼를 구입했는데

호환 여부는 모르겠다고 하셨지만

아무리 봐도 똑같아 보여서 사왔어

빨간 네모가 품번이니 구입에 참고

금액은 4000원 줬음


본사로 전화해서 저 품번을 알려주면

배송비 별도 3500원

A/S점에 주문하고 사러가면

 배송비 없이 4000원






옆구리 파랑 뚜껑을 일자드라이버로 돌리면 뚜껑이 따짐




현생에 근근히 10년쓰고 저정도 달았으면

아마 교환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되지만


오늘 리뷰에 핵심은 이거임!!



신품을 구매하면 공회전 5분 풀악셀!


이건 윙탁이 모터도 똑같아


브러쉬리스 아닌이상 브러쉬가 들어가는 모든 모터는

공회전 5분 풀악셀로 브러쉬가 회전자에 딱맞게

마모되야 최적의 성능이 발휘됨


미니카 조립해본 챈럼은 알꺼임

블랙모터 길들이기 ㅋㅋㅋ


윙탁이 모터도 조립전에 전기 물려서 공회전 5분 시켜주면

내부에 카본브러쉬가 이~쁘게 마모됩니다.





총짤은 재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