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더 별명이 ‘가공 더해라’ 였을만큼 장착성에 문제가 많았는데 오늘 m&p 스틸 슬라이드랑 하부 프레임 장착해보니 장착성이 엄청 좋아졌단 걸 느꼈음.


옛날에 요다 글록 gen3나 시그226 같은 거 장착할 때만 해도 진짜 줄질 몇시간을 해야 했는데 이번에 m&p는  플라 하부 프레임 조금 갈아낸 거 말고는 손댄게 없음.


솔직히 무가공 장착이라는 트해 슬라이드도 개체 따라서 줄질이

필요한 경우가 좀 있었는데, 이번에 가더 징착해보니 트해 수준의 장착성을 보여줘서 놀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