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 이어짐.
오늘 홈파킨 하다가 과거 부싱과 2번기어 고착되었던 기억이 떠올라 부들부들 거리면서
건스홀릭 갔다... 결론은... 지난주에 모터 청소한다고 그립분해 하고 모터 뺐었는데
다시 결선했던 터미널이 좀 벌어져서 진동때문에 선이 빠진거였음...
건스홀릭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더라. 다스는 모터 대가리가 수지제 나사로 결합 되어 있는데
나사 야마난것도 갈아주시고 기타 자가정비 가능한 부분 및 신경 쓰면 좋은 부분 다 알려주셨음.
앞으로 다스 쓰다가 무슨일 생기면 바로 갈 듯하다
다스가 속은 썩이긴 해도 국내에서 해결가능해서 참 다행이야...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지금 건스홀릭 안쪽은 싹 정리하고 MS에어소프트랑 아예 터놓은건 아는 챈럼들은 알거임
그리고 또 아는 사실 이겠지만 혹시나 싶어 사장님께 질문 드렸는데 사로는 다시 들여놓지는 않는다고 하시더라..
A/S건 때문이 아니라 한번쯤은 쏴보러 가고 싶었는데 ㅠㅠ..
허니뱃저는 개인적으로 탐내는 물건이라 그냥 확대해서 찍어봄...
아레스 M4가 있어서 굳이 필요는 없는데 그냥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