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울 쓰는 챈럼은 작동 방식이 뭐 같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라이트와 레이저 작동 버튼 배열을 각각 독립 시키는 방법을 찾던것 같더라구.. 


그래서 심심해서 어제 이리저리 뜯어본 결과 가장 무난 하면서 안전한 방법을 찾기는 했음... 


단 한가지 걸리는 부분이 있는데... 일단 사진 보자..


버튼부 캡이 약간 단단한 고무 재질임 그래서 별 공구 없이도 쉽게 뺄 수가 있기는 함


틈 사이로 얇은 거나 자기 손톱이 강력크 하다면 손톱으로 눌러서 뺄 수가 있어

끝 부분을 눌러서 들어 올리면 뿅 하고 날아가니 조심 하구 ㅋㅋㅋ


참고로 고무캡 말고도 테두리 부분도 밑에 빈 틈사이에 얇은 육각렌치 같은걸로 살살 들어 올리면 쏙 하고 뺼수는 있어 


그래서 해당 부분 빼서 도색 해도 나름 쏠쏠 할듯 하구 


요렇게 빼면 밑에 버튼 기판이 보임



요 기판을 살짝 들어 올려 보면 전선이 4개가 연결 되어있음


요 4가닥중 2개를 찾아서 다른쪽 스위치로 옴기면 레이저와 라이트를 각각 독립 시켜 작동이 가능해짐 


문제는 전선 길이가 너무 타이트 해서 저 상태로 작업은 불가능 하고 다른 부분을 뜯어서 전선이 잘 보이게 하고 작업을 해야 하는데.. 


레일 고정부 쪽에 정답이 있긴 하더라... 


문제는 커버인데.. 이게 딱 봐도 나사로 고정 해둔 것 같단 말이지.. 


아래 표시 부분의 실리콘? 으로 막은 부분을 제거 해야 나사를 풀수가 있는 듯 해서 저 부분 까지는 어찌 못해봤어




위치상 저 부분에 전선 도합 8가닥이 있는 자리가 분명 하거든.. 아무튼 난 더 뜯을 자신이 없어서... 여기 까지만.. 


이런거 전문으로 하는 공임러 있음 한번 해봐